전남 나주서 현직 도의원 차에서 숨진 채 발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03 17:22:06
전남 나주경찰서는 3일 오후 2시 15분쯤 다도면의 한 도로에 있던 차 안에서 나주를 지역구로 둔 현직 전남도의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 도의원은 지난 2일 함께 식사를 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으며, 차 안에는 연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도의원이 최근 지인에게 전화한 뒤 계약에 따른 미납금 명목으로 큰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유가족과 협의를 한 뒤 장례를 의회장으로 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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