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이 확보한 특조금으로 오산 물놀이장 2곳 더 만든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3-12 17:38:22

청호제2어린이공원, 부산동 공원에 조성… 6월 개장
이 시장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장 마련"

경기 오산시가 올 여름 시민들을 위해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과 부산동 공원(부산동) 2곳에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 지난해 7월 개장한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권재(가운데)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 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오는 6~7월 물놀이장 개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은 기존 6개소(오산천 오색물놀이터, 오산시청 물놀이터,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아래뜰공원, 마중숲공원)에서 8개로 늘어난다.

 

이들 물놀이장은 이권재 시장이 시민들이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확충을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협업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확대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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