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집중호우 "주민 안전 우선·안전 점검 철저"강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30 17:14:20
장마철 농경지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 명현관 해남군수가 해남읍 고수마을을 찾아 배수 현황을 살피고 있다. [해남군 제공]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29~30일 집중호우가 이어진 농경지와 주요 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나서며 피해 예방을 주문했다.
명 군수는 30일 저지대에 위치해 해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해남읍 고수마을을 찾아 배수 현황을 살피고, 상습침수지구인 문내면 선두리를 방문해 배수펌프장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명 군수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당분간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고된 만큼 조속한 퇴수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약해진 지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유의해 무엇보다 주민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에는 지난 29일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된 가운데 이날 하루에만 144㎜의 많은 비가 내렸다.
산이면 초당리 일원 농경지 4㏊ 와 마산면 연구리 1.6ha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화산면 관동리 급경사지 위험지구의 2가구는 사전 대피조치가 이뤄졌다.
해남군은 장마철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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