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추석 앞두고 납품 대금 1370억 조기 지급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12 17:16:22

KT와 9개 계열사 조기 지급에 동참
중소기업 파트너 자금난 완화 목적

KT(대표 김영섭)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370억 원 규모의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12일 KT에 따르면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KT를 비롯, 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스마트로,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이즈(is) 등 9개 그룹사가 함께 한다.

 

▲ KT 기업 CI [KT 제공]

 

KT는 꾸준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KT와 KT 그룹사가 총 1249억 원을, 올해 설에는 총 995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파트너사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조기 대금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3년 추석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캠페인이다. 파트너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는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에는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