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 공연까지…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14일 개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10 09:00:22

14일 DJ루나·DJ원 퍼포먼스와 가족 뮤지컬 공연 예정

호남 최대 규모의 물놀이 천국,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오는 14일 전면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 여수 디오션 '워터샷 페스티벌' [디오션리조트 제공]

 

10일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올해는 '즐거움이 가득한 디오션 유니버스'를 콘셉트로 '2025 퍼니버스 썸머 페스티벌'을 선보여, 물놀이 이상의 복합 테마형 여름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개장 당일 워터파크 내 특설무대에서는 화려한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DJ 루나와 DJ 원의 퍼포먼스, 지역 극단 '여수 상상플레이스'와 협업한 가족 코믹 뮤지컬이 물놀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시원한 물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디오션의 대표 어트랙션도 본격 가동된다.

 

물 1.5톤을 공중으로 쏘아올리는 대형 워터캐논 '캐논볼', 72도의 아찔한 경사를 자랑하는 '다이렉트 슬라이드' 등 10여 종의 실내외 놀이기구가 안전점검을 마쳤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실내 파도풀과 유수풀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풀사이드 바비큐존'은 올해 두 배로 확대된다.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전경 [디오션리조트 제공]

 

기존 실외 유아풀존과 인피니티존 외에도 키즈풀존, 스카이존이 추가돼 모두 4개 구역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식재료만 챙기면,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입장권 예약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디오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려근 디오션리조트 실장은 "2025년 여름 시즌은 단순한 워터파크를 넘어, 공연문화와 힐링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서 디오션만의 색다른 여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고객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에 두고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