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치인 명품 다이어리…伊 '몰스킨', 가방으로 승부

이종화

| 2019-08-27 17:04:53

몰스킨 백팩라인 및 2019F/W 백 컬렉션 신제품 첫 선

이탈리아의 명품 다이어리제품인 몰스킨도 스마트폰이 몰고온 변화를 피해가지 못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아나섰다.

몰스킨은  ’2019F/W 백 컬렉션’ 출시 이벤트를 27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벤허 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몰스킨의 다양한 백팩라인과 F/W 시즌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몰스킨은 ’2019F/W 백 컬렉션’ 출시 이벤트를 27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벤허 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몰스킨의 다양한 백팩라인과 F/W 시즌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몰스킨 제공]


행사장에는 몰스킨의 대표 라인업인 백팩 컬렉션(Backpack Collections), 메트로 컬렉션(Metro Collections), 클래식 컬렉션(Classic Collections)을 비롯해 2019년 F/W 신상품인 노트북 백 컬렉션(Notebook Bag Collections)과 고 쇼퍼 컬렉션(Go Shopper Collections) 등이 처음 공개됐다.


또한 여름 휴가 시즌에 주목할만한 저니 컬렉션(Journey Collections)의 러기지와 더플백도 전시됐으며, 몰스킨 노트와 다이어리, 필기구 등 다양한 스테이셔너리 제품도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몰스킨 아시아 총괄 매니저인 다니엘레 론치 “몰스킨 가방은 창의적인 사고와 영감을 담아내는 도구라는 점에서 몰스킨 노트의 확장"이라며 "평범한 일상은 물론 특별한 여행에서도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를 초청한 라이브 드로잉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건주 작가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몰스킨 ‘고 쇼퍼 컬렉션’ 상품에 몰스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몰스킨의 한국에서의 판매, 유통은 모나미 계열사 '항소'가 맡고 있다. 항소는 모나미가 지분 94.5%, 모나미 송하경 대표의 차남 송하철 대표가 지분 3.75% 등을 가지고 있다. 항소는 몰스킨 외에도 만년필 파카, 워터맨, 톰보 등의 한국총판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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