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13~15일 지역무형유산 축전-28일 연근캐기 체험행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10 17:31:41

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밀양강변에서 '2023 지역무형유산 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 밀양백중놀이 모습[밀양시 제공]

 

문화재청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지역 무형유산 축전'은 아리랑과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3일 개막행사에서는 밀양의 무형문화재 5개 보존단체가 함께하는 공연과 부채춤, 성주굿놀이, 오고무 등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공연이 이어진다.

 

14~15일에는 백중놀이,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등 보존단체 공연과 함안화천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의 솟대쟁이 놀이, 부산농악 좌수영어방놀이의 초청 공연, 밀양아리랑 보존회의 인문학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박일호 시장은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 밀양아리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꼭 밀양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며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과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개관과 함께 지역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과 발전적인 기반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행사 실시

 

▲ 지난해 연근캐기 체험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28일 부북면 가산리 밀양아리나 인근에 조성된 연꽃단지에서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밀양연꽃단지 누리집에서 25일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102㎡ 면적의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800명 정도다. 

 

체험비는 1구역당 1만 원이다. 배정된 구역(3.3㎡, 1평)에서 체험활동 후 직접 수확한 연근을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연국수 1타래도 제공된다.

 

연근캐기 체험 참가자는 호미, 모종삽, 장화, 장갑, 비닐봉지, 포대 등의 수확도구를 개인별로 준비해야 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