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실용성 선물 인기…추석 기획전 판매 1위 '스마트폰'"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9-20 17:20:56

위메프가 올해 추석 기획전 오픈 20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설 명절 대비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추석 기획전 거래액 1위 상품은 보급형 스마트폰이었다. 해당 기간 '자급제폰' 매출이 198% 증가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위메프는 부모님께 실용적인 선물을 하려는 추세와 맞물려 이른바 효도폰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추석선물관 내 카테고리별 거래액 비중도 '디지털/가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주방(20%), 식품/건강(19%) 등이 뒤를 이었다.  

 

▲ 위메프가 올해 추석 기획전 오픈 기간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지난 설 명절보다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위메프 제공]

 

1인당 결제금액은 지난 설 대비 2배 증가, 10만 원 이상 결제구간의 판매비율은 2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메프는 오는 25일까지 2023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카드사별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지만 소중한 이들을 위해 보다 실용성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걸로 보인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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