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자체 최초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10년 연속 대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2 17:13:32

전남 여수시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처음으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정재호(가운데)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앨런 스미스 뉴욕 페스티벌 회장으로부터 뉴욕 페스티벌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트로피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에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77.01점을 기록하며 신안, 통영, 남해, 거제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발맞춘 섬 생태관광과 웰니스·온택트 관광으로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국동항 수변공원 '야간관광 감성포트 프리마켓'과 진남관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여수의 매력을 선사한다는 복안이다.

 

또 '거북선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76개국이 참여한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정기명 시장은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여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보다 0.8% 증가한 1200만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30개국에서 300여 만 명이 방문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차질 없이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국제 휴양도시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를 산출해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시상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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