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7일 '삽량문화축전' 개막…나동연 "예년보다 더욱 풍성"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09-20 17:22:07
경남 양산시는 10월 7~8일 이틀동안 종합운동장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양산 최대 페스티벌인 '삽량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삽량'은 신라시대 삽량주이었던 양산지역 옛 이름이다.
이와 관련, 나동연 시장은 20일 오후 행사장을 찾아 행정지원단과 함께 현장 점검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 열린 추진보고회에 이어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의 최종 준비사항 확인을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축제 장소 부스, 특설무대, 먹거리촌 등 시설물의 형태 및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조명시설물의 경우 행사장 전반에 조형물 형태로 설치함으로써 야간 안전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미기로 했다. 또한 이동식화장실과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또한 예년보다 확대된다.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국개(계)·천성산·유라시아 등 테마존을 구성해 양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전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자매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연계된 이미지와 꽃으로 구현한 양산행복정원을 조성해 행사장의 정취를 더할 계획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쪽에 설치될 특설무대에서는 △삼장수 보디빌더 대회 △클래식 공연(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청소년 세대공감댄스 △예술과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개막일(7일)에는 김희재·마미손·하이키·한동근 등 초대가수 공연, 폐막일(8일)엔 김호중·소디엑·쏠·홍지윤 등 초대가수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장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 축전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준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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