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수험생이 주목할 만한 카드 혜택은?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11-11 17:48:48
금감원·하나카드, 고3 학생 위한 금융 교육 진행
대학수험능력시험이 3일 뒤로 다가왔다. 카드사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수험생 응원 댓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4일까지 KB Pay 쇼핑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국민카드는 이들 중 200명을 추첨해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이뮨샷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과 하나카드는 수능이 끝난 고3 학생을 위한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성인이 되기 전 진학·취업 등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고3 학생들을 위한 △신용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법 △재무관리 방법 △금융꿀팁 등이 주제다.
올해 교육에선 학자금대출 이용법, 거주지를 구할 때의 유의 사항,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방법 등도 포함했다.
신한카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들에게 오는 30일까지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대상은 출생 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의 신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현역 수험생은 06년생이기에 할인 대상에 속하지 않으나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선배 및 가족들과 방문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여러 카드사들이 11월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자체 발급 카드 '바로카드' 고객 대상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10만 원 구매권(10명)과 페이북머니 최대 3만 원권(9990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 기회는 10만 원당 1회다.
현대카드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쇼핑 공간 M몰 상품을 최대 100%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고메·모바일 이용권을 제외한 1만 9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100%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수능 이후부터 연말까지는 고3 학생들이 수험생 할인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성인이 되기 전 바른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는 적합한 시기"라며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카드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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