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고흥서 농업인과 소통·조생벼 첫 시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14 17:06:55
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고흥 포두면에서 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조생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쌀 산업의 현안과 앞으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쌀전업농 회원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록 지사는 "쌀 생산 과잉, 소비 감소, 농촌 고령화 등으로 우리 농촌은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했지만, 최근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쌀 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조생벼 수확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신정옥 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콤바인을 운전하면서 벼 수확 시연에 참여하고, 농업인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결실을 본 농업인께 감사드린다"며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는 전남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김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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