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일에 김동연 "제대로 된 역사 세우기 위해 더 노력"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8-29 17:05:36
"장탄일성 선조일본, 안중근 선생 유묵 귀환 나선 이유도 그 노력 일환"
▲ 경기도청에 내걸린 경술 국치일 조기 모습. [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어김없이 내걸은 올해의 조기를 보며 또 한 번 의지를 다잡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는 매년 이 날이 되면 조기를 내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잃고 치욕의 역사가 시작된 날, 바로 경술국치일이기 때문"이라며 "광복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되새기는 것만큼이나, 슬픈 역사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경기도는 매년 이 날을 기억하곤 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기도는 제대로 된 역사를 세우고 독립정신을 기억하고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 안중근 선생의 유묵 귀환에 나선 이유도 그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어김없이 내걸은 올해의 조기를 보며 또 한 번 의지를 다잡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 그리고 밝은 빛을 향해 힘차고 곧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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