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보건복지부와 스마트홈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오다인
| 2019-05-30 17:28:54
LG유플러스가 노인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스마트홈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공동 개발·보급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시범사업은 오는 7월부터 경기 부천과 대구 남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노인·장애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부천 거주 노인 250명과 대구 남구 장애인 250명에게 AI 스피커와 IoT 기기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수요와 서비스 개선사항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위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스마트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본부장 겸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노인과 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고 돌봄 종사자의 부담은 줄일 수 있는 '돌봄 기술'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돌봄 서비스 개발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안내 앱 '설리번+', 지체 장애인이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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