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춘란 재배 온실 준공…난 산업 메카 도약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28 16:59:17
전남 화순군이 전국 난 애호가 관심 속에 지난 27일 부터 이틀동안 전국 최대 규모의 화순춘란 재배 온실 준공식과 제2회 화순난연합회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렬 화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온실의 출발을 알렸다.
품평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우수 난들이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은 윤소희 씨(화순난우회, 단엽복륜 '신라'), 최우수상은 홍성열 씨(광명난우회, 환엽)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작 6점이 선정됐다.
행사 기간 열린 난 판매전에서는 개인 출품작 1품목이 최고 1억4000만 원에 거래되는 성과를 거두며 난 산업의 저력을 보여줬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에서 키운 중국 수출용 난을 무대로 들고나와 선보이며, 화순은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 난 산업의 중심지다"며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온실을 기반으로 농가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난 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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