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차세대 택배시스템 구축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08 17:22:37

물류 시스템통합 노하우로 프로젝트 완수
하루 최대 2000만 건 택배 데이터 처리
단계별 오픈 방식으로 사용 연속성 보장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CJ대한통운 (대표 신영수)의 차세대 택배시스템인 '로이스 파슬(LoIS Parcel)'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로이스 파슬은 CJ대한통운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CJ대한통운은 하루 최대 2000만건의 택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4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공개한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 적용 현장.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동안 축적한 물류 시스템통합(SI) 노하우를 기반으로 택배와 택배기사용 모바일 앱, 데이터 통합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까지 로이스 파슬의 분야별 특장점을 고려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 시스템의 사용 중단 없이 새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통합(SI) 방식이 아닌 '단계별 오픈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단계별 오픈은 구 시스템과 로이스 파슬 시스템을 병행 운영하며 점진적으로 데이터를 이관하고 대체하는 방식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측은 "단게별 오픈 방식 적용은 동종업계 기준 최초 사례"라며 "이용자들도 친숙하게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고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로이스 파슬의 성공적 시스템 구축에 이어 향후 택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에 대해 통합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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