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경연부터 김밥 페스티벌까지…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윤곽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23 16:58:10
오는 10월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콘텐츠 구성, 홍보 전략, 지역 기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추진상황보고회가 23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주재하고 도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양현 사무국장의 보고와 윤성진 총감독의 연출 추진상황 보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아세안 파빌리온, K-푸드 글로벌 경연, 김밥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단순 전시가 아닌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플랫폼형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유튜브·인스타그램 감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대사가 출연하는 영상도 촬영하는 등 온라인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 종료 후 지역사회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연계, 전시관 건설 계획 등도 함께 논의됐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정부가 승인한 올해 첫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40% 할인된 6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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