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강에 쏘가리 치어 방류-'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03 00:05:00
경남 밀양시와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일 활성동 밀양강 일원에서 민물고기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종 어종인 쏘가리 1만5000마리를 방류했는데, 이 자리에는 산외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쏘가리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부 연안의 하천 중·상류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하천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을 포식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생물자원 보호에 기여하는 어종이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 어종의 종자생산과 방류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산 종자를 지속해서 방류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밀양시는 이번 달 말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간 매월 20만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밀양시가 매월 20만원을 매칭 지원해 만기 시 본인 적립금의 2배인 96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지원 자격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청년으로, 직장소재지가 경남도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과 창업자까지 가능하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올해 청년통장 지원 범위가 크게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밀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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