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성장률 20% '휴메딕스', 코스닥 '우량기업부' 승격

남경식

| 2019-05-02 17:07:07

지난해 5월 중견기업부 지정…1년 만의 재승격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최상위등급인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중견기업부로 소속이 변경된 지 1년 만의 재승격이다.


▲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최상위등급인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 사진은 휴메딕스 제2공장 전경 [휴메딕스 제공]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규모와 재무상태,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량기업부, 중견기업부, 벤처기업부, 신성장기업부 4개 소속부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최상위 등급인 우량기업부는 △ 자기자본 70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6개월 평균 1000억 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고 △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5% 이상이거나 순이익 평균 30억 원 이상 △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 원 이상 등 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휴메딕스는 시가총액이 약 2700억 원이며, 지난해 매출 658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성장률은 평균 20%를 상회했다.


휴메딕스 측은 이번 우량기업부 승격이 기업 경영 안정성 및 성장성, 탄탄한 재정 상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생체고분자 응용 기술력과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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