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 세대 맞춤형 소형평형 'AZIT.L' 개발

김이현

| 2019-02-15 16:52:28

듀크족·싱글족 등 특화된 주거공간 선보여

롯데건설이 전 세대 맞춤형인 소형 59타입 주거공간 디자인인 'AZIT.L'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ZIT.L은 소형 59타입의 기본형(3인가구)을 변형한 3가지 평면 디자인이다.

 

▲  튜크족 키즈 중심 3인 가구형 모델 [롯데건설 제공]


우선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인 듀크족의 아이 중심(3인 가구) 평면 디자인을 선보인다. 부부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키즈 케어룸과 마스터룸 및 욕실을 최단 거리로 공간을 구성했다.

다변화하는 1인가구의 특성을 살린 평면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골드싱글과 혼싱글, 나홀로족 등 1인 가구를 위해 거주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여기에는 오픈 파티 공간, 서재 공간 등의 다이닝 공간, 풍경을 즐기거나 TV 시청이 가능한 욕실 공간, 알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쇼룸형 대형 드레스룸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세대 분리 및 임대형 평면 디자인도 변형된 디자인 중 하나다. 독특한 공간인 해당 디자인은 아파트 한 채를 두 주거공간으로 나눈 투(Two) 하우스 구조다.

출입문이 따로 있을 뿐 아니라 화장실, 주방 등 독립 구조로 설계됐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와 상관없이 1주택으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입주자의 요구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드 배스룸(욕조, 샤워부스 교차배치) 옵션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현관, 샤워 시스템, 스타일러, 신발 살균기 등을 적용해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생활편의를 고려한 주거환경 등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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