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 외교관, 미국서 '공공외교 중요성' 안목 넓힌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10 17:04:07

전남미래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제1기 학생 외교관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초강국 미국을 찾아 국제 사회 안목을 넓힌다.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제1기 학생 외교관'들이 링컨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이번 활동은 6박 8일동안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이뤄지며, 전남 중·고교 학생 18명과 교사지원단, 객원교수 등 2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UN 본부,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뉴욕 한국문화원 등에서 외교 전문가와 만나, 한미 외교의 역사를 배우고 국제 사회의 공공외교 역할과 실무를 경험한다.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외교관과 대화'를 통해 한미 외교의 현황과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학생들은 링컨기념관과 제퍼슨기념관에서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발표하고,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는 '자유와 가치'의 중요성을 담은 연설로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컬럼비아대학교를 방문해 한인 유학생과 대화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경험한다. 

 

아울러 뉴욕주 변호사이자 객원교수인 브리트니 M. 클라크 교수와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변호사를 만나 세계시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번 국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학생들이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공외교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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