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4 국제산악영화협회 총회' 유치 확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4 17:03:1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움프) 사무국은 2024년 제9회 영화제 기간 중 국제산악영화협회(IAMF·International Alliance for Mountain Film) 총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국제산악영화협회는 산악영화와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된 국제 단체로, 5대륙 20개 국가의 25개 산악영화제와 이탈리아 토리노 국립산악박물관, 프랑스 산악영화 시네마테크 등 모두 27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7년 영화제 개최 2회 만에 정식 회원 가입 후, 2019년부터 이 협회의 아시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순걸 이사장(울주군수)과 이정진 프로그래머는 지난 4월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열린 2023 국제산악영화협회 봄 정기총회를 직접 방문, 내년 총회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국제산악영화협회는 지난 9월 27일 온라인 이사회를 열어, 2024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산악영화협회 총회 개최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인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0∼29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월컴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5회까지는 가을에 개최되다가 6∼7회는 봄에 열렸으나, 올해부터 개최 시기를 다시 가을로 옮겼다. 올해부터 공식 명칭에 '울산'도 추가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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