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어린이공원 정비 주민설명회…35억 들여 가족정원으로 개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13 17:41:01

경남 밀양시는 12일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12일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어린이공원 정비 주민설명회 모습 [밀양시 제공]

 

3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과거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됐지만 시설이 열악한 삼문동 어린이공원 3개 소를 만남의 광장, 가족정원, 모험 놀이터 등을 보강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밀양시는 이날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정비계획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공원별로 벽천, 네트놀이대, 짚라인, 트램폴린, 데크테라스 등 기존 공원시설과 차별화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골고루 갖춘 이색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계획안을 최종 확정, 2024년도 내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연차적으로 지역 내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특화된 놀이공간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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