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국제기술품질인증원 인증 '안전한 근무지' 대내외 인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17 16:56:02
전남 나주시가 공직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나주시는 국제기술품질인증원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해 시청사 현관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구성원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ISO 45001 인증은 전남에서는 고흥군에 이어 두 번째다.
나주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장 위험성 평가, 작업 환경 측정, 유해·위험요인 조사 등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에 힘써왔다.
또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지도 점검을 통해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해왔다.
지난해 10월 ISO 45001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매뉴얼과 절차서를 제정하며 관리체계를 완성한 뒤 국제기술품질인증원의 인증을 받아냈다.
나주시는 ISO 45001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청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가정과 일터에서 안전의식을 상시 함양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관리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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