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러시아 현지 공략 나선다
이종화
| 2018-12-24 16:46:17
하이트진로의 제품이 러시아 주류 판매점에 입점해 현지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러시아 극동지역 내 No.1 주류 체인 판매점인 빈랩(Vin Lab, Винлаб)에 소주 제품을 입점하고, 현지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참이슬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빈랩은 러시아 최대의 주류를 생산하는 그룹인 벨루가그룹(Beluga Group)의 계열사로 블라디보스톡에 30여개 매장을 비롯해 러시아 내에 400여개의 매장을 가진 주류 체인 판매점이다.
빈랩은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주류 구매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시, 자몽에이슬 등 대표 소주 제품들을 모스크바 현지 마켓인 아샨 및 아시아 식료품점에 입점하는 등 꾸준히 현지화를 모색해왔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상무는 "러시아는 전세계에서 주류 소비 최상위 국가 중 하나"라며 "러시아 시장에서 소주 시장을 키워나가는 등 세계시장에서 각국의 대표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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