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3월 물동량, 역대 최대 실적…1분기 역대 2위 달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25 17:03:35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3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1725만 톤) 대비 6.5% 증가한 1838만 톤을 기록하며, 역대 3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4944만 톤) 대비 2.8% 증가한 5083만 톤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치였던 2017년 1분기(5095만 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 ▲ 올해 3월 및 누계(1분기) 울산항 물동량 수치 [울산항만공사 제공]
3월 액체화물,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약 80% 차지
1분기 일반화물, 전년 동기比 4.7% 증가 851만 톤 기록 3월 일반화물은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 달러화 강세 등 경기 하방요인의 영향에 따른 기타광석 수출입 감소로 전년 동월(305만 톤) 대비 3.5% 감소한 294만 톤을 기록했다.
하지만 연초부터 북미 시장에 안정적인 자동차 수출과 조선업 활황에 따른 선박 관련 물동량 증가세가 지속되며, 1분기 일반화물 처리 실적은 전년 동기(813만 톤) 대비 4.7% 증가한 851만 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3월 기준 전년 동월(3만2362TEU) 대비 0.8% 감소한 3만2098TEU를 기록했지만, 1분기 기준으로는 10만1662TEU로 전년 동기(9만5346TEU) 대비 6.6% 늘었다. 이는 중국 및 인도네시아 수출입 물동량 증가 및 공컨테이너 수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올해 울산항 목표 물동량인 1.97억 톤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화물별 고객 맞춤형 포트세일즈 등 공사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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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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