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본격 가동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6-13 16:50:52
부산 기장군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
▲ 왼쪽부터 이진호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직무대행, 박홍복 군의장, 이승우 시의원,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정종복 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이상욱 한수원 고리본부장, 소유섭 새울본부장,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김법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13일 장안읍 소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문적 진료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군의회 의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심뇌혈관센터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중증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 및 전문시술을 전담하는 전용시설이다.
통계청 '2023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6.3%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부산시·서생면주민협의회·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과 함께 4자 간 '심뇌혈관센터 구축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목표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센터 개소를 이끌어냈다.
정종복 군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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