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추경뿐, 밑천 드러나"…김동연 "대표 밑천 돌아보시길"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3-29 16:54:09
장동혁 "이재명 정권의 경제 무능 심판해야"
김동연 "항아리 밑바닥까지 깨진 국민의힘 먼저 돌아봐야"
"추경은 신속·과감·충분하게 이뤄져야"
김동연 "항아리 밑바닥까지 깨진 국민의힘 먼저 돌아봐야"
"추경은 신속·과감·충분하게 이뤄져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후보가 29일 "국민의힘이 정말 한국 경제를 생각한다면, 추경에 협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 12일 안양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차기 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동혁 대표, 이재명 정부의 경제 밑천 운운하기 전에 드러난 자신의 대표 밑천과 항아리 밑바닥까지 깨진 국민의힘을 먼저 돌아보시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라고 말하곤 하는데, 사실 '경제는 신뢰'다. 전쟁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굳건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이야말로 한국 경제의 '신뢰자산'"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신뢰를 위해서는 첫째 투명성, 둘째 일관성, 셋째 위기 대응능력을 필요로 한다"며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는 투명한 경제운영, 부동산에서 정치적 계산 없는 일관성 있는 개혁 추진, 신속·과감·충분한 위기 대응이 신뢰 자산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후보는 "추경은 신속·과감·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이재명 정부를 향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권의 경제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대책은 오로지 '추경'밖에 없다"며 "위기에 진짜 실력을 알 수 있다더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밑천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