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재해 예방’ 공동선언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0-30 17:01:55

부문별 역할 구체화, 내년도 산재예방 실천 의지 다져

경남 김해시 노사민정협의회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동선언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해지역지부,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김해시의회,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 김해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산업재해 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해시 제공]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에서 산업안전 확보와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안전보건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작업환경 개선, 안전한 일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산업재해 사전예방 및 교육.홍보가 주요 실천 과제로 담겼다.

특히 노사민정 상생 협력을 위해 내년에도 김해고용노동지청 유치, 노동자 복지관 운영 및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등 포용적 노동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 등 안전한 일터 조성사업, 대학 학기제 현장실습 지원, 희망일자리버스 활성화 등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홍태용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조성은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이라며 “노사민정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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