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중등·특수학교 교사 1192명 정기인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29 16:47:55
3월 1일자 발령…수석 3명, 교과 1122명, 특수 67명
▲ 부산교육청 청사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 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 운영기간에 참여한다.
부산시교육청은 3월 1일자로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 등 모두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고등학교 1명과 중학교 2명이다.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된 숫자다. 영양·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 교사 인사는 다음 달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 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 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함으로써 육아휴직 교사들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동래·해운대) 관할에서만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에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한 '북부순환근무제'도 폐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다"며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교원 인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