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롯데시네마, 국가고객만족도 영화관 부문 공동 1위

남경식

| 2019-03-18 17:00:39

롯데시네마, 4년 연속 1위
CGV, 16년간 총 11번 1위

CJ CGV와 롯데시네마가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국가고객만족도) 영화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19년도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하며 영화관 부문에서 CJ CGV와 롯데시네마가 77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CJ CGV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영화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는 지난해 전세계 61개국에서 2300만 관객 및 2억9000만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CJ CGV 제공]

 

롯데시네마는 4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CGV는 롯데시네마에게 3년 동안 내줬던 국가고객만족도 1위 자리에 함께 오르게 됐다.

 

CGV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동안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지켜오다가 2016년부터 3년간 롯데시네마에게 1위를 내준 바 있다.

 

이로써 CGV는 2004년 국가고객만족도 영화관 부문이 신설된 뒤 16년 동안 총 11번 1위를 차지하게 됐다.

 

▲ 롯데시네마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영화관 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시네마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 영사기가 없는 상영관인 '수퍼

 

최병환 CJ CGV 대표는 "CGV는 업계 최초로 '컬처플렉스'로의 극장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선진화된 극장 문화를 만들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 컬처플렉스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시네마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다른 영화관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전국 123개 영화관 880개 스크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남겨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19년도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시상식은 오는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2019년도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업종별 1위는 △ 유선전화: KT △ 국제전화: SK텔링크 △ 인터넷전화: KT △ 이동전화서비스: SK텔레콤 △ 초고속인터넷: KT·SK브로드밴드 △ IPTV: KT·SK브로드밴드 △ 국내항공: 아시아나항공 △ 국제항공: 아시아나항공 △ 저비용항공: 에어부산 △ 검색포털: 네이버 △ 영화관: CJ CGV·롯데시네마 △ 도시철도: 대구도시철도공사 △ 택배: 우정사업본부 등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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