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요가컬처타운 印요가단체 협약-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14 09:37:32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에서 운영기관인 비베카요가(대표 비베카 킴)와 인도의 하리잔 세박상(Harijan Sevak Sangh)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하리잔 세박상 관계자들이 밀양시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하리잔 세박상 관계자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요가컬처타운을 둘러보고 요가·명상 체험 공간, 인도풍 스파 등 웰니스 시설과 요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한국형 요가·웰니스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협약식에는 쿠마르 프라샨트(Kumar Prashant) 간디 평화재단 이사장, 마루티(Maruthi) TBVS  회장, 쉬카 사니얄(Shikha Sanyal) AIWC 상임위원, 산제이 라이(Sanjay Rai) 하리잔 세박상 사무총장, 농업경제학자 프레라나 데사이(Prerana Desai)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요가 워크숍과 세미나 공동 개최, 요가 지도자·수련생 교류,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협력, 학술자료·출판물 교환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비베카 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국이 요가라는 공통의 문화유산을 통해 더 깊이 교류하고 세계적 요가 문화 확산에 함께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리잔 세박상은 마하트마 간디의 정신을 계승해 1945년 설립된 인도의 대표적 요가·자연치유 단체다. 

 

밀양시,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본격 추진

 

▲ 안병구 시장이 11일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장, 학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10억5000만 원과 시비 4억5000만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8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교육·독서 플랫폼, AI 코딩 로봇, VR 체험존 및 K-예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470명의 아동이 활용할 수 있는 첨단 학습·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심 쉼터와 AI 카메라를 활용해 통학 차량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폴을 설치,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는 돌봄과 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AI·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돌봄과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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