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포럼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5 16:33:12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3일 탄소중립 유관부서와 함께 그룹사 임직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23일 광양제철소가 탄소중립 관련부서, 포스코홀딩스, 포스리와 함께 2024년 상반기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이날 포럼은 광양제철소가 ESG시대에 기업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 가치를 창출하는 '리얼밸류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했으며, 유관부서와 집단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에 대한 포스코경영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그린스틸 △탄소중립 로드맵과 같은 미래 비전에 대한 토론부터 △수소환원제철 △저탄소 Bridge 기술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소사업 △철원류 수급방안 등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6일 포스코가 해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고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연산 250만 톤 규모의 전기로 신설사업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본드는 친환경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되는 특수목적의 채권을 말한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부서가 한 곳에 모여 의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과 포항 등 먼 곳에서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양제철소에 신설되는 전기로가 탄소중립을 향한 첫 발자국인 만큼 경쟁력을 갖추도록 진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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