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르면 7월 매각 공고"
손지혜 기자
| 2019-05-13 16:32:03
한반기 들어 아시아나항공 매각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은 "이르면 7월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정책관은 이날 기업구조조정 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출범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이 같이 답변했다.
이 정책관은 "현재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런 절차가 마무리되면 기본적인 매각 구조를 짠 후 입찰 공고를 낸다"고 설명했다. "입찰 공고까지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부연했다.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73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중 1조6000억 원은 아시아나항공에 직접 지원하고 나머지 1300억 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고속에 주기로 했다. 채권단은 연내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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