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수도권 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확대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3-26 16:30:32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신한은행, 비수도권 기업 금융지원 강화 안내 시각물. [신한은행 제공]

 

비수도권에 본사·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거점기업의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230억 원 규모의 보증 공급을 추진한다. 또한 보증료를 추가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을 통해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기업 △지역협력산업기업 △지방이전 중소기업 △지역코어기업 등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업들이다. 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는 의미도 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회복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비수도권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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