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운항 효율성 강화...2조1000억 신규 선박 투자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21 16:43:23
신규 수주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피더선 4척 등 총 12척
대형선, LNG 이중연료 사용...온실가스 배출 23% 감소
4년간 총 29조 원 투자,컨테이너선 166척·벌크선 110척▲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 서명식에서 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여용화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본부장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발주된 대형선 8척은 기존 선박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23% 이상 줄일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선이다. 극동-인도-지중해(FIM) 노선에 투입된다.
HMM은 거점 항만과 연계할 중소형 피더선 선대를 지속 확충해 원양 항로와 지선망을 유기적으로 잇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본격화한다. 피더선 운항 및 발주 규모는 지난해 3월 12척에서 올해 42척으로 확대됐다.
이번 선대 확충은 해운 업황 사이클과 선박 건조 시차를 고려했다. 글로벌 해운 시장 내 입지를 넓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HMM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9조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 166척, 벌크선 110척 확보에 나선다. 벌크선 선종 다변화와 항만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해 장기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긴 호흡으로 선대 확충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형선, LNG 이중연료 사용...온실가스 배출 23% 감소
4년간 총 29조 원 투자,컨테이너선 166척·벌크선 110척
HMM이 운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 선대 확장과 친환경 선박 전환 등에 2조1000억 원 규모 대형 투자를 단행한다.
HMM은 1만3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과 피더선 4척 등 총 12척에 대해 선박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뜻한다.
1만3000TEU급 8척은 HD현대에 발주해 오는 2029년부터 순차 인도받을 예정이다. 2800TEU급 등 피더선 4척은 조기 확보가 가능한 리세일 방식으로 인수한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올해 누적 투자액은 6조 원을 넘어섰다.
리세일은 건조 중인 선박의 계약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필요한 선대의 조기 확보가 가능하다.
발주된 대형선 8척은 기존 선박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23% 이상 줄일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선이다. 극동-인도-지중해(FIM) 노선에 투입된다.
HMM은 거점 항만과 연계할 중소형 피더선 선대를 지속 확충해 원양 항로와 지선망을 유기적으로 잇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본격화한다. 피더선 운항 및 발주 규모는 지난해 3월 12척에서 올해 42척으로 확대됐다.
이번 선대 확충은 해운 업황 사이클과 선박 건조 시차를 고려했다. 글로벌 해운 시장 내 입지를 넓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HMM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9조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 166척, 벌크선 110척 확보에 나선다. 벌크선 선종 다변화와 항만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해 장기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긴 호흡으로 선대 확충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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