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579억원 '최대 흑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4-12 16:27:07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이래 최대의 흑자 경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 전남개발공사 당기순이익 추이 [전남개발공사 제공]

 

12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결산 결과 토지판매와 원가 관리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 579억 원으로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재무적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2023년말 부채비율은 47%로 낮아져 최근 10년 중 가장 안정적임을 나타냈다. 금융비용을 수반하는 금융부채비율도 37%다.

 

전남개발공사는 △경기침체속 전직원 분양토지 판매 총력 △리스크관리체계 고도화 △철저한 원가심사 등 종합적 재무관리 이행이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또 장기간 매각되지 않은 산업단지의 분양활성화를 위해 '산단 드림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완판 신화'를 이뤄냈다.

 

장충모 사장은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하게 돼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개발이익은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공급과 낙후지역 개발, 지역특화형 미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해마다 당기순이익의 10%를 전라남도 인재육성장학금 등으로 기부하는 등 그동안 122억 원을 도민사회에 환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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