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순환골재 활용 공모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9-05 16:39:36
순환골재 사용으로 25억 예산절감
경제·환경적 편익 121억원에 달해
경제·환경적 편익 121억원에 달해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자원순환 권장 관련 정책을 적극 이행, 순환골재 28만㎥를 활용함으로써 2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121억 원의 경제적·환경적 편익도 발생시켰다.
특히, 진해신항 1-1단계 축조공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항만구조물(케이슨) 속채움재를 천연골재에서 순환골재로 활용하도록 입찰 단계부터 반영하는 등 순환골재 활용법을 적극 모색했다. 이와 함께 순환골재 관련 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도에 시행한 동 공모전(제13회)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항만건설 현장의 순환골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 예산절감과 동시에 친환경 항만을 건설해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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