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서 택시가 오토바이 3대·승용차 들이받아…1명 숨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0-20 16:36:41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0일 부산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2시 55분께중구 남포동 자갈치교차로에서 A(70대) 씨가 몰던 택시가 5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를 바꾸던 중 오토바이 3대와 승용차 1대를 연속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나머지 오토바이 운전자 2명과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주측정 결과, A 씨를 포함한 운전자 모두 음주상태를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를 낸 택시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을 참고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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