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환경교육도시 도약' 선언...환경부 지정 위해 본격 활동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9-26 17:17:57

환경교육도시 시민 선언과 '평택 환경교육한마당' 진행

경기 평택시가 '환경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26일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이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선언하고 있다.[평택시 제공]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은 26일 고덕면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 열린 환경교육한마당 행사에서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평택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선두에 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한마당'은 9월 20~27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평택시가 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해 필수적인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한 행사이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평택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환경교육포럼과 체험부스, 전시회 등 환경 교육 등을 진행한다.

 

우 국장은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 △평택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참여형 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미래세대 선도하는 지구시민육성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또 내년에 바뀌는 제4차 국가 및 도 환경교육계획을 반영한 평택시 환경교육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환경부가 환경 교육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지정(3년간)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평택시는 이달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하고 현장평가를 마쳤다.

 

평택시는 환경교육도시 선언 외에도 환경교육주간(9.20.~9.27.)을 맞아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주제로 환경교육포럼, 체험부스, 전시회 등 환경 교육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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