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아이키움 배움터 여름강좌-하남읍 독지가 백미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04 00:05:00

경남 밀양시는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이번 달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상반기 '압화' 프로그램 활동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는 올해 상반기 총 14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특히 주말 특성화 강좌가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성과는 지난 4월 경남도 시군 합동평가 '도민이 뽑은 정성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과 읍·면 초등학교 등 총 22개 소에서 총 100개 강좌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여름부터는 '밀양시청소년문화의 집'이 새롭게 참여, 수요가 높은 △오감제과제빵 체험 △키즈댄스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꿈 빚는 도예교실 △점핑 통합스포츠 △슬기로운 체스 스쿨 등 활동 중심 프로그램, 시립도서관에서는 △알록달록 컬러테라피 △감성자극 공예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읍·면 배움터(초등학교)에서는 △유제품 사용하지 않는 비건 베이킹 △나만의 향 만들기 △창의블록 수업 △감성글씨 공작소 등 아동 수요를 반영한 체험 위주의 강좌가 마련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 △어린이 발레단 'MY 포-인(평일반·주말반 운영)'이 방학 기간에도 지속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아동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8일 '밀양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밀양시 하남읍 익명의 기부자 쌀 10㎏들이 51포 기탁

 

▲ 3일 익명의 주민이 하남읍에 백미 51포를 기탁해 놓은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 하남읍은 3일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쌀 10㎏들이 51포(12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소외된 이웃에 작지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한사코 사양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쌀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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