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당산역 고가도로 기둥에 '쾅'…운전자 사망

강혜영

| 2019-07-20 16:39:10

버스 승객 7명 경상

서울 당산역 인근에서 버스가 고가도로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고 승객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고가 하부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 30분께 경기 김포에서 출발해 여의도 방향으로 향하던 60번 버스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고가 하부도로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최모(56)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버스 승객 7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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