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매력에 흠뻑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22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4 16:19:00
청자의 매력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강진 청자축제는 1973년 시작됐다. 고려청자의 유구한 역사를 테마로 한 강진군의 대표 전통 축제로서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박물관을 활용한 플레이 셀라돈 키즈랜드, 브레드 이발소 등 어린이 캐릭터 조형물과 놀이기구가 가득한 어린이 중심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청자 관련 프로그램인 △물레 성형 체험 △청자파편 모자이크 체험 △청자 코일링 △청자 탁본체험을 비롯해 △태토밟기 체험 △청자발굴 체험 등을 새로 선보인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주무대에서 '미스터트롯2' 진해성,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박창근, 방송인 슬리피 등이 출연한다.
23일은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봄맞이를 위한 봄나물 캐기 체험, 불멍캠프, 화목가마 장작패기, 소망등 달기, 족욕 체험, 목공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청자축제는 지난 2023년부터 개최 시기를 10월에서 2월로 변경해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히트작인 반값여행도 이어진다.
축제 또는 여행 예정일에 맞춰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대표 축제이자, 전남의 첫 번째 축제인 강진 청자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며 "강진 청자축제에서 오직 강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청자의 모습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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