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특급호텔 빙수 판매 최대…인터컨티넨탈, 前年比 4배 이상↑
이종화
| 2019-06-05 16:17:52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때이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5월 한 달간 빙수 판매량이 작년 대비 약 4배 이상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호텔에서 빙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3년 이후 5월 중 판매된 최대치다.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시원한 빙수 프로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5월 한 달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빙수 판매가 작년 판매량의 두 배가 넘는 2.4배 이상 증가했고, 그랜드 델리의 테이크아웃 빙수 역시 약 2배 가량 판매량이 늘어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빙수 판매량이 약 4배 이상 상승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빙수는 역시 망고빙수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클라우드 망고 빙수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코튼캔디 망고 빙수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식음총괄 이동환 부문장은 "가치 있는 상품에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5월 빙수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빙수 매출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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