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사전예약 시작…롯데·신세계·갤러리아, 최대 70% 할인
남경식
| 2018-12-16 16:14:03
신세계, 활용도 높은 신세계 상품권 선보여
내년 2월 5일 설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새해 1월 10일까지 2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는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2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측은 수산물 세트는 정상가 대비 최대 30%, 과일과 채소는 최대 25%, 건강식품과 주류는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특히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을 고려해 백화점 측은 전체 사전예약 선물 가운데 10만원 이하 제품을 80% 수준까지 늘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를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의 혜택을 놓치지 마시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28일간 설 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 신세계는 총 250여 가지 품목을 최대 8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명절 최고 인기상품인 한우는 5∼10%, 굴비는 최대 25%, 와인은 20∼80%, 건강식품은 10∼6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전국 어디나 원하는 날짜에 배송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9일간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 예약한 고객은 평균 10∼30%의 할인을 받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세트, 과일 껍질로 만든 세제 세트, 대나무로 만든 칫솔과 빨대, 텀블러와 에코백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들 친환경 선물세트는 예약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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