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문건설協·농업법인·새마을단체·지역농협 산불피해 성금 행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27 11:17:58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 일송나무병원 '365가치나눔' 동참

지난달 산청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경남 창녕군청 소속 희생자(진화대원 3명, 공무원 1명)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성금 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전문건설협회 창녕군운영위원회, 성금 1571만 원 기탁 

 

▲ 전문건설협회 창녕군운영위원회 임원단이 성낙인 군수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사단법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운영위원회는 지난 24일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공동모금회에 1571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장영준 창녕군운영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지원된다.

 

농업회사법인 해드림, 성금 500만 원 기탁

 

▲ 유재환 해드림 대표가 성낙인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농업회사법인 ㈜해드림(대표이사 유재환)이 지난 23일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지면에 위치한 해드림은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재환 대표이사는 "산불로 상심에 빠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며 "성금이 잘 전달돼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 부곡면,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 성금 기탁

 

▲ 부곡농협 소속단체 5곳 임원들이 권태덕 부곡면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 부곡면 새마을 3단체와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 소속 단체 5곳은 지난 24일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부곡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에서 50만원, 부곡농협 소속 가마골풍물단·고주모산악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주부봉사단에서 150만 원을 마련했다.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지원 성금 200만 원 기탁

 

▲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임원단이 성낙인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24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회장 하진돈)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소속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공무 수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슬픔에 잠긴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일송나무병원, 지원 성금 100만 원 기탁  

 

▲ 일송나무병원 관계자들이 창녕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일송나무병원 주식회사(원장 이희봉)가 24일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동욱 이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으며, 이번 성금이 희생자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