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SOVAC 온라인 마켓서 '착한 쇼핑' 이끈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15 16:30:33

‘SOVAC 2023’서 120여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소개
21일까지 '온라인 마켓’ 열고 700여 상품 판매
"착한 쇼핑 기회 늘려 가치 소비 추구 목적"

11번가가 SK그룹이 주도하는 소셜밸류커넥트 2023(Social Value Connect, SOVAC)’에 동참하며 사회적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11번가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한 ‘SOVAC 2023’ 행사에서 120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획전 ‘SOVAC 2023 온라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SOVAC 2023 온라인 마켓 안내 이미지 [11번가 제공]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11번가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소셜 벤처가 준비한 700여 상품을 판매한다. 친환경부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이익환원, 공정무역, 비건 등 사회적 가치 상품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11번가는 기획전 구매 고객을 위해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도 ID당 10장씩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기획전 내 모든 판매 상품에 적용된다.

 

▲ 'SOVAC 2023'이 열리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설치된 온라인 마켓 안내 표지판. [김윤경 기자]

 

▲ 'SOVAC 2023'이 열리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설치된 판매 상품 진열대.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김윤경 기자]

 

이날 ‘SOVAC 2023’ 행사장에서는 개그맨 홍윤화와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 ‘파파스컷 한우 선물세트’(제로웨이스트 패키지), ‘자연향기 하동녹차 명란김 선물세트’(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가 담긴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판매한다.

 

11번가 백창돈 대외협력담당은 “가치 소비에 관심있는 11번가 고객과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사회적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착한 쇼핑’의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 지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이다.

 

11번가는 e커머스 업계 유일의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 ‘SOVAC 마켓’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 곳의 거래액은 120억원을 넘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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