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충혼탑 참배로 공식 선거일정 첫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5-14 16:36:36
"의령 변화 완성하겠다" 지지자 100여명과 필승 다짐
거대 양당 후보 도전에 현직 군수 맞서는 3파전 양상
▲ 오태완 후보가 의령군수 후보 등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태완 후보 사무실 제공]
거대 양당 후보 도전에 현직 군수 맞서는 3파전 양상
무소속으로 3선 도전에 나서는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공식 일정 첫 행보로, 지지자와 선거 관계자 등 100여 명과 함께 의령 충혼탑과 충익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의령은 중요한 기회의 문 앞에 서 있다"며 "군민과 함께 더 역동적이고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설픈 시행착오로 다시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면서 "이미 시작된 의령의 변화를 반드시 완성해 군민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충혼탑 참배로 결연한 의지를 보인 오 후보 측은 앞으로 민생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다.
한편 이번 6·3 의령군수 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의 도전에 현직 군수가 맞서는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강원덕 의령군 체육회장을 군수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손태영 전 의령군의회 의장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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