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7월 11일부터 청약접수

김이현

| 2019-06-26 16:58:39

국토부,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 청약 접수
일자리 연계형·산업단지형 지원주택 포함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6000호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을 시행했으며, 총 2만8825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다.

▲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계획 [국토부 제공]


이번 입주자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2차로 진행하는 것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및 인천영종 등 수도권 5곳 2829호와 부산좌동 및 아산탕정 등 지방권 5곳 1811호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 지구에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라 판교2밸리와 부산좌동 등 2곳의 창업지원주택, 안성아양의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도 포함됐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 보증금 5000만 원 및 월 임대료 21만5000 원에 거주할 수 있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산단 인근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입주할 수 있다. 최저 보증금 1200만 원에 월 임대료는 6만 원 수준이다.

행복주택 청약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청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구별 모집 호수 및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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