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50억 규모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공모 선정…2026년 개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12 16:15:23
전남 장성군에 예비 귀농인들의 대규모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장성군은 사업비 50억 원 규모 전라남도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머물면서 영농 교육과 작물재배 실습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품목별 선도 농업인 연계를 통해 과수, 채소 등 특화작물 재배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귀농귀촌 시행 착오 최소화를 위해 농촌 생활정보 제공, 주민 화합 도모 등도 추진한다.
지원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장성군 북이면 달성리 일원으로 8360㎡ 규모다.
공동생활형 체류시설, 영농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2026년 개원할 전망이다.
장성군은 도시민 접근이 용이하고,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귀농귀촌 성공모델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공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장성 북부권 발전과 인구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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